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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십자가 고난의 사순절 (최창규 목사) 2018. 3. 4.
글쓴이 관리자 E-mail 번호 709
날짜 2018-03-05 조회수 203




말씀: 갈라디아서 3:13


사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억하면서 지키는 교회 절기 가운데 하나입니다. 사순절은 재를 이마에 바르고 죄를 회개하는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종려주일과 고난주간을 거치면서 부활절 전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순절을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요? 함께 나누어보겠습니다.


▣ 십자가를 묵상하며 지내야 합니다.

사순절은 우리가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주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의 발자취를 묵묵히 따라가는 것입니다. 본래 십자가는 저주와 고통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저주를 축복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어버린 것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절망적일지라도 십자가를 바라보면 출구가 보이고 소망이 생깁니다. 우리는 소망의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는 영원히 존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때 십자가의 은혜가 우리에게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 자신을 성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요즘 우리사회 전반에 ‘미투’(Me too)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순절에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긍정적인 ‘미투’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나도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나도 성경을 읽지 못했습니다!” “나도 용서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미투’ 운동이 일어나면서 믿음의 상승효과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사순절은 그동안의 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용서하며 감사하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의 거울 앞에 내 자신을 비추어보며 보혈로 씻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유익하지 않은 것들을 절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것에 대해서 통제할 능력을 상실했다면 이미 중독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집중하며 우리 자신을 성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 신앙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사순절에 기도와 말씀과 금식으로 주님 앞에 더욱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새벽을 깨우며 기도에 전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벽을 깨우면 주님께서 우리의 육신과 영혼을 깨워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신앙이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해가기를 원하십니다. 영적인 어린아이는 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행동하는 것도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 어린아이 때의 일을 유치하게 생각하고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하게 됩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모든 사물을 넓은 관점과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고 사랑으로 행하게 됩니다(고전13:).


▣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우리의 삶속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느니라”(히13:16)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고 나누어주는 것은 삶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시간에 모여서 함께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드리며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리는 것도 예배이지만 선을 행하는 것도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사순절에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기억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는 것은 삶의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순절에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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